[ #투투 이야기]
투투 / 2살 / 男 / 5kg
"사지마세요. 유기동물을 입양해주세요"
이 아이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작년 8월 입양을 갔다 파양이 되어 돌아온 투투입니다.
사람 손길을 무서워하던 투투였지만, 입양 진행 후 사람도 잘 따르고 성격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렇지만 낯선 사람을 보면 약간은 사나운 모습을 보이고..깜짝 놀라면 실수로 물기도 합니다.....ㅡㅡ;;
겁이 많아 그런 증상이 보이는 것이지만....물리면 아프다는 ㅠㅠ
산책을 잘 하지만 산책전 목줄을 채우려 하면 오줌을 지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행동치료 선생님과 상의 후 개선해 나가야 할 투투의 숙제 이기도 하지요.
성격도 많이 유해지고, 사람도 좋아하고, 애교도 많은 투투
파양이라는 상처를 안고 입양카페 아름품에서 지내고 있는 투투입니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했지만, 전에 투투와 같이 지내던 하비, 강이가 투투를 반겨주었고 현재는
많이 적응하여 잘 지내고 있습니다.
투투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우리의 선택이 생명을 살립니다.
이 아이들을 평생 책임져 줄 준비가 되셨나요?
가족분들과 충분한 고민을 해보셨나요?
그럼 ^^ 입양신청해주세요.
*입양신청 시 카라 입양원칙에 동의 하셔야 하며 입양원칙은 [입양신청하기]게시판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입양신청하기]게시판의 입양신청서를 써주셔야 등록이 됩니다.
*입양동의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모든 항목들에 동의하신다면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맞음비는 유기동물 치료비, 동물보호소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됩니다.
*[입양신청하기]게시판의 입양신청서를 써주셔야 등록이 됩니다.
*입양동의서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고 모든 항목들에 동의하신다면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맞음비는 유기동물 치료비, 동물보호소 후원금으로 전액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