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라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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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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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

[ #꽃라 이야기 ]


꽃라/ 1살 / 여 / 4.5 Kg



카라에서 지원하는 사설보호소 중 한 곳인 `달봉이네 보호소`는 은평 뉴타운 재개발로 생긴 빈집에 70여 마리의 개들이 모여 사는 보호소입니다. 

이 모든 개들을 소장님 한 분이 돌보고 있으며, 미처 중성화가 되지 않은 개들 사이에서 새끼가 태어나 계속해서 개체 수가 늘어나고 있는 열악한 보호소였습니다.

설상가상 재개발 지역인 이곳의 주민들이 집을 떠나며 하나, 둘, 키우던 개들을 버리고 가기 시작하면서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이 버려진 유기견들과 달봉이네의 암캐들 사이에서 또 다시 새끼들이 태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울타리를 철저하게 쳐놓아도 땅을파고 담을 넘어 드나드는 유기견들을 수십마리를 혼자 감당해야하는 소장님도 카라도 막을 도리가 없었습니다.

카라와 소장님이 암캐들을 대상으로 최대한 불임수술을 시도하였지만, 한 마리 한 마리 포획하여 병원으로 이동을 해 불임 수술을 해 나가는 과정에도 많은 생명들이 태어났습니다.

그렇게 달봉이네 보호소에는 평균 40~50마리의 새끼들이 상주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꽃라입니다.꽃라는 달봉이네 보호소에서 임신한채 아름품에 오게된 꽃님이의 새끼입니다.


꽃라의 매력포인트는 진한 아이라인입니다.

우아한 갈색털과 아이라인을 뽐내죠.


우아한 외모지만 성격을 발랄 그 자체입니다.

애교많고 사람을 좋아하죠.


아름품 카페에 손님이 오면 제일 먼저 달려가 반깁니다.

이리저리 냄새를 맞으며 탐색을 하다가 어느새 옆에 앉아서 애교를 부립니다.


아름품에 있는 큰 아이들 작은아이들 할 것 없이 친하게 잘 지내는 우리 꽃라.

지금도 즐겁게 지내고 있지만 평생 함께할 가족을 찾는다면 더 행복해 질 것 같아요.


꽃라는 매일 자신을 품어줄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애교덩어리 꽃라의 애교를 평생 받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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