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대표님과 직원들의 원만한 해결 바랍니다

  • 김원규
  • |
  • 2019-01-19 16:53
  • |
  • 867

 이 일로 인해 후원금이 줄어든다는데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지금 구조된 아기들 배 고프지 않게 아프지않게 잘 돌봐 주시라고 오늘 후원햇네요.이 사태는 인간들의 문제지 아기들이 고통 받아서는 안 됩니다.후원하시분들 실망 하셧겟지만 카라는 계속 유기견 구조에 앞장서게 후원 멈추지 않앗으면 합니다.박 소연대표님이 아직 사익을 추구한게 없으니 믿고 후원 계속해서 구조된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하게 살다가 주인 만나던지 생을 다 하는 마음 뿐입니다


댓글 5

이한재 2019-01-21 14:43

우리 단체까지 피해가 오다니 걱정이내려 고발 조치 들어갑시다 


박지영 2019-01-21 14:41

후원금으로 땅 구매한것은 케어 법인으론 명의가 안되서 개인명의로 해두고 공증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법상 뭐 법인 단체 명으로는 구입이 안된다고 뭐 그렇다고 합니다...


최연아 2019-01-21 10:56

다 떠나서, 박소연씨가 무슨 자격으로 몇백이나 되는 아이들 무분별한 안락사를 집행했단 말인가요? 안락사는 말그대로 안락하게 죽도록 해주는 것인데 마취도 없이 의사도 아닌 박씨가 심장에 그대로 주사했다는 것, 주사맞은 아이들 중에 깨어난 아이들도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동물을 학대해서 죽이면 3년이하 징역이라는 법에 해당되는 것 아닙니까? 문제는 본인이 그게 죄인지 자각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고, 가당찮게 기자회견을 할 것이 아니라 구속수사부터 받아야 될 일입니다.


정소영 2019-01-20 23:24

원만한 해결이 가능한 사안인지 아닌지 판단이 되겠지요. 다만, 글쓴님이 걱정하시는 대로 '케어'박소연 대표가 한 일 때문에 애꿎은 '카라' 같은 다른 단체에 불똥이 튀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김승현 2019-01-19 21:32

후원금으로 땅을 샀다고 기사가 났는데 사익추구가 없었다니... 애초에 무리한 구조활동도 개인 명예욕만 채운 셈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