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강북구 덕성여대 근처 펫샵입니다 

유리창 속 강아지들은 6~8마리정도 되보이는데 폐업정리를 이유로 아무것도 주지 않고 전혀 관리도 하지 않아 강아지들이 시체처럼 누워있으며

(죽도록 내버려 두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인스타에 개들이 아무것도 먹지않아 비쩍 마르고 분변까지 먹는, 동물을 학대한다는 사진이 나돌고 있습니다.

주인은 본인은 동물학대를 전혀 한 적이 없고 관련 얘기를 하면 욕설을 하고 화를 내는 둥 소통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최근 그러한 내용들이 떠돌아 피해 입지 않으려고 하루종일 블라인드를 내리고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 안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강아지들이 대체 어떻게 지내고 있는건지 불안합니다.

분양이 되지 않을 경우 그런 주인이 강아지들을 어떻게 처리할 건지도 매우 걱정스럽구요..

카라측에서 나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