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했습니다..

  • 박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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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1-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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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71
안녕하세요
항상 생각만 하던 일을 드디어 오늘에서야 가입하게 되었네요..
현재 15살된 요크셔 남아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반려인입니다
울 웅이와 함께한게 벌써 15년이 되어가네요^^;;17살때부터 돌본 아이인데..벌써^^;; 같이 늙어가네요
여전히 보고있으면 너무 예쁘고 행복해요..아직도 건강한게 너무 고맙구요..울 웅이만 괜찮다면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은 소망이 있어..여기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적은 후원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댓글 1

KARA 2015-01-22 09:28

반갑습니다 박인선님~ [웅]이 박인선님 표정만 봐도 어떤 마음인지 어떤 생각인지 다 알 것 같아요 가끔은 사람보다 수명이 짧은것이 너무나 슬프지만, 그들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보내는 뒷모습까지 기억한다면 꼭 그 사랑이 부족했다 볼 수는 없는것 같아요 더욱 더 아껴주시고 돌봐주세요 ,, 항상 애기같았던 반려견이 노인의 모습이 전 낯설어서 많이 못 안아주고 이해해주지 못한게 마음에 지금까지 남아있지요 새 친구를 만들어 주신다는 소망 우리 카라를 통해 이루워지기를 함께 기원할께요 카라 활동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