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 아이는 7년동안 저와 함께한 아이구요
말티 아가야가 작년2014년 봄에 임시보호로 저희 집에 왔다가
철푸덕~눌러 앉게된 아이 입니다.
나이도 적지 않았고,유선종양에 치주염까지 심해서 얼굴까지 퉁퉁 부어 있던 아이였는데
강릉 봉사자님들과 도움주신 감사한 분들 덕분에
지금은 저희집에서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유기동물들을 보고 있으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단지.... 관심 그리고 그냥 옆에 있어주기만 하면
내게 모든것을 다걸고 그저 주인만을 바라보는 순수하고~여린 아이들을
어찌해서 비정하게 버리는 사람들이 이리도 많은걸까요 ㅠㅠ
요키 아름이와
말티 다정이
두 아이들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최윤정 2015-04-03 16:56
다정이, 넘 예뻐졌어요~ 다정이 좋은 가족이 생겨 정말 행복해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