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가입인사 올리네요.

  • 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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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4-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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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88

올해 2월에 가입하여 후원하기 시작했는데 이제서야 가입 인사를 올립니다.

부산에서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살다가 직장 관계로 서울에 올라온지 7년정도 됐네요.

부산에서는 올해 14살인 시추 미미와 애교쟁이 믹스견 6살 꽃남이가 부모님과 지내고 있고 서울에서는

친구가 몇년 전 해외에 가면서 맡기고 간 약 10살 푸들 초코가 있습니다.  미미는 몇년 전 13살의 나이에

하늘 나라로 간 엄지에게서 직접 받은 제 딸과 같은 존재입니다.

 

명절 때 초코를 데리고 부산을

갈때면 침대에 두발 뻗고 누워서 잘 수 없을 정도지만 애들을 볼 때마다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 애들한테 많은 것을 해주지 못하고 부족한 것이 많겠지만 미약하게나마 다른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이렇게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봉사 활동 및 후원 등 열심히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댓글 2

양진 2015-04-14 17:14

꾸준히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KARA 2015-04-14 11:45

반갑습니다 양진님~ 더불어 숨 마켓 바자회에도 물품 기부 후원해주셨지요? 봉사 신청도 하셨군요 KARA 활동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미, 꽃남이, 초코 ~ 모두 귀엽고 예쁘네요 나이가 모두 중년이 넘어섰군요,, [동물 가족 소개해요]에도 소식 올려주세요 알콩 달콩 행복한 추억이 많겠어요~ 카라 행사마다 자주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