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가입했네요..진작부터 가입하고싶었는데 핸드폰으로 가입하려니 에러가뜨고 핸드폰이 멈추고  짜증나서 미루다  친구네집 컴퓨터로 이제야 가입했네요..

저는 치와와한마리를 키우고있고  아파트고양이들에게 밥을준지 일년쯤되는 초보캣맘입니다..

사실 개만 좋아했지 고양이에겐 관심이 없었는데요..새끼고양이 세마리가 뛰어노는것을 보고는 사료를 사다 조금씩 주다보니 캣맘이라는 사람이 되어있더군요...함께 가을을보내고 겨울을보내고 이제봄이라  시청지원을 받아 세마리를 중성화를 시켰는데 한 여자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야말았네요.. 충격에 몇일을 펑펑울고  고양이 삶에 내가 너무 개입해서 이아이들에 평화를 깻구나 싶어 그냥 밥만주고 깊은 개입을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곧  무더위가 될터인데  더위속에서 새끼를 낳아야할 아이들이

걱정이됩니다..아파트에서  가장겁이많아 공격을 많이 받는 겁쟁이아이가 있는데 확실한건 아니지만 임신을  한거같아  내일 드디어 잡기로 하고 병원에서 초음파검사랑 혈액검사와 필요한 다른검사를 마치고  유기견을 키우는 아는언니가 이아이를 맡아준다고 해서 입양을 보낼려고 합니다..잘 잡혀줄지 걱정도 되고 잡힌다해도 잘 적응할지 걱정이되네요..암튼 ..말이길어졌네요...감사하고..많은 지식들과 정보..도움이 필요해서 가입했습니다..입양잘 보내고..안정이 되면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싶네요..그럼  모두 안녕히 계시고 또 들어오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이들  혈액검사며 이것저것 검사받을것도 많구 거의 부탁식으로 맡아달라고 하는거라 ..캣타워며 사료 간식 모래 모든것을 제 돈을고 마련해줘야 합니다..앞으로도요

아파트 아이들 최대한 검사받고 입양시켜 금전적으로 좀 여유가 생기면  후원금은 증액신청할 생각입니다

그러니 지금은 조금만 이해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