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환희2길 146-11 에 위치한 개농장의 실태를 제보합니다.
현장의 참혹함을 보고 민원을 제기 했으나 흥덕구청 환경과에서는
현장의 오물처리 및 음식물쓰레기 급여 등에 대해
육견장이라 칭하며 육견장의 개는 가축 이고 가축시설에 대해 2018.3월까지 가축사육업 등록 계도기간이고
2019년까지 양성화 기간이라고 하며 권고하고 왔다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모견들 견사가 따로 있고 그곳에 갓태어난 새끼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죽어서 쌓여있는 새끼들까지 ㅜㅜ
물한모금 없이 썩었다는 표현도 모자란 음식물쓰레기에만 의지하고 살 수 밖에 없는..
그리고 그곳에 3개월미만으로 보이는 강아지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곳은 3월 말까지 다른곳으로 이전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전되면 더 많은 만행을 저지를텐데..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도움요청 뿐이네요 ㅜㅜ
개고기 가 축산물이 된다면 개지옥에서 살아야 하는 개들.. 이젠 막을 수 없자나요..
여기 현재 이전 중인데 남아있는 개만 100마리는 될거 같아요 ㅜㅜ
제가찍은 영상 첨부 드립니다. 꼭 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