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고 오는길에 도로변 작은 채소가게 벽과 물건들 사이에 껴 있는 아기 고양이가 발견해
임시 보호중 입니다. 혼자서 좁은벽에 끼어서 움직이지고 못하고 울부짖고 있어 모른채 지나갈수가 없었어요..
저도 현재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 상태인데 집에 있는 아이들이 워낙 노령견들이라서 다른 고양이나 강아지가 오면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키울수 없는 상황이고 직장도 다니고 있는 터라
더 좋은 곳에서 사랑 받으며 지낼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 드릴께요..
잠깐 동물 병원에 들렸는데 한달 정도 지난 남자 고양이라고 하네요..건강 상태도 아주 양호 합니다.
부디 사랑이 많은 카라 회원님들께서 이 작고 여린 아기에게 가족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동이 어려우신분은 제가 직접 데려다 드릴수 있으니 꼭 연락 주셨으면 합니다.
카카오톡 아이디는 banana703으로 검색 하셔서 연락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