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아는만큼 보인다] 3월 회원 봉사 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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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3-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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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봉사 - 카라, 아는 만큼 보인다 


쌀쌀한 날씨에 모두 늦지않게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과 

달봉이네 보호소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준비한 회원님들과의 봉사로 설레임 반 걱정반으로 방진복을 입는 것으로 시작 된 봉사는

1,2조로 나뉘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견사 청소를하고 물그릇과 밥그릇을 닦고 

모두 모여서 캔을 따고 ^^    

간식 주기 전 ,소독 작업도 골골루 꼼꼼히 진행하였지요 

간만에 먹는 캔과 간식으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선물하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회원님들이 여리여리하시다는 보호소 소장님의 말씀과 달리 너무 열심히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시간도 알맞게 맞추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견사가 낮은 관계로 키가 크신 회원분들이 수고와 고통(?)이 많았습니다 . 허리가 끊어지지 않으셨는지 걱정되네요.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에 행복했고, 아쉬웠습니다.


봉사후기에 남겨주신 글 입니다~

"봉사를 자주 와야겠다, 힘들지만 보람있었다, 보호소 환경이 열악하다, 생각보다 힘들다,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동물 복지 법이 강화 되어야 한다, 이러한 보호소가 빨리 사라지면 좋겠다"


하루빨리 모든 동물들이 안전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김현정님, 박정언님, 이우용님, 이현민님, 김지민님, 장세화님, 고은비

모두 멋지십니다  *^^*

감사합니다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회원지원팀-




댓글 5

카라 2017-04-19 09:02

이우용님 참여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우용 2017-04-08 16:55

급격한체력저하로..ㅠㅠ 다음 봉사때도 참여하겟습니다.


최혜정 2017-03-30 09:42

장세화님 반갑습니다 ^^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ㅎㅎ 그날 많이 애써 주셨는데 사진을 많이 못찍어 드려서 죄송해요 자주들어오셔서 자주 만나요~~~ ^_____^


KARA 2017-03-29 16:35

그럼요,, 자주 오시면 좋겠어요, 처음 하시는 봉사자 분들 인솔 하시면서 방법도 안내해주시고 ,,,, ,, 다음에는 진행팀으로 3조 조장으로 함께 해주세요~


장세화 2017-03-29 10:00

계획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덕분에 부족함없이 잘 다녀왔습니다ㅎㅎ 다음번에도 불러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