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에 쓸까 공지 댓글에 쓸까 고민하다가 댓글에 썼는데 여기에 쓰는 거였군요. 보내 주신 인식표는 잘 사용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기때 냥줍한 첫째 치즈를 5년째 키우는 집사구요, 둘째도 새끼때 구조했는데 첫째가 너무 힘들어해서 좋은 집에 외아들로 입양 보냈어요. 어릴적부터 고양이를 엄청 좋아했구요 개는 무서워했는데 남편 덕에 지금은 개도 좋아하게 됐습니다.

길에서 아이들을 둘이나 데려오다 보니 길냥이에게도 관심을 갖게 돼서 현재 고보협, 케어, 성북구길고양이 네이버카페를 후원하고 있고, 아파트 고양이를 돌보는 3년차 캣맘입니다.

카페를 통해 카라도 알게 되어 작게나마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카라운영진 및 회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동물들이 다함께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