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란 개 히마와리. 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가 죽자 혼자 남겨진 히마와리는 험난한 삶을 살면서 인간에 대한 신뢰를 잃고 만다. 한편 동물원 사육사 출신인 쇼지는 아내를 잃고, 현재 공중보건센터에서 유기동물 구조 업무를 맡고 있다. 하지만 구조된 동물들은 단지 7일간만 보호센터에서 머무를 수 있다. 이 때문에 직업에 회의를 느끼고 어린 딸과도 소원해진 쇼지에게 어느 날 히마와리가 나타난다. <황혼의 사무라이> 야마다 요지 감독의 작가와 조연출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히라마츠 에미코의 데뷔작.

 

 

 

 

영화 상영 후,

히라마츠 에미코 감독과 임순례 감독(현 카라 대표)의 감독과의 대화시간이 있습니다.

카라 회원님들을 초대해요~~^^ (선착순 30석)

아래 신청 버튼 누르시면 2분이 가실 수 있도록 현장 부스에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1좌석만 필요하신 분은 꼭 신청서에 메모 남겨주세요.

 

 

 

 

 

 

환경영화제의 여러 부문중에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좋은 영화가 많네요.

따듯한 봄날, 따듯한 영화 한편으로 기분 전환해보세요.

 

 

환경영화제 기간동안 동물보호교육센터 팀에서 카라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니 영화도 보시고 카라 부스에도 들러서 인사 나눠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