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나,
모두가 함께 행복하기 위한 15가지 이야기
[강아지 키울래?] 내용
화창한 봄날, 솔이는 엄마와 함께 공원에 갔어요. 엄마와 함께 벤치에 앉아 사람들을 구경하던 솔이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아이를 가리키며 엄마를 조르기 시작했어요.
"보드랍고 귀여운 강아지가 갖고 싶어요."
하지만 엄마는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면 그전에 꼭 알아야할 게 있다고 이야기했어요.
엄마가 이야기 한 꼭 알아야하는 것들은 무엇이었을까요?
[강아지 키울래?] 소개
반려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선 지금, 주변 어디에서나 개와 고양이를 마주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반려 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자리잡지 못한 것도 사실입니다.
안타깝지만 반려동물을 자신의 소유물이나,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은 어떨까요?
누군가 동물도 우리처럼 소중한 생명이고, 존중받아야 하는 존재라고 이야기해주지 않는다면
아이들에게는 스스로 깨우칠 수 없는 어려운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이 책을 쓰고 그린 작가는 아이들에게 개와 함께하기 위해 필요한 책임감과 의무,
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15가지로 나누어 전달합니다.
개와 함께하게 된다면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야 하는 것은 물론, 간식도 편하게 먹기 어렵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온다고 산책을 빼먹을 수도 없고, 자신이 아끼던 소중한 물건도 개에게 양보하는 경우도 생기지요.
그러나 작가는 개와 함께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이야기하며 '책임감'과 '의무'라는 마음가짐만을 다루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와 나', 서로의 가슴을 가득 채워주는 '사랑'이라고 강조합니다.
'강아지 키울래?'는 개와 함께할 준비를 하고 있거나,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개와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과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동물을 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는 책입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북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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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을 통해 '강아지 키울래?' 책을 10분께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2015년 12월 16일(월)~21일(월)
당첨자 발표: 2015년 12월 22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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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 연락 후 선물이 발송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상희 2015-12-17 09:39
아이도 낳기전에 공부하듯이, 반려동물도 들이기 전에 충분한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공부로 다 되는건 아니지만, 기본지식없이 가족을 들이는건 정말 안될거같아요..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다들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이런 책 정말 좋습니다.. 완전 필독서!!!
김화인 2015-12-17 01:13
정말 요즘 애들에게 딱 필요한 책이다. 애들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이뿌다귀엽다해서키우면서...말귀를 못알아듣는다며 혼내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화가난다 반려견을 이해하기에 딱좋은거같다 반려견도 사람과같다는것을.. 동물이 왜그런지를 잘알려주는...책이라서 좋은거같다 이 책이나오면 전달해주고싶은 몇분들이 있는거같다~~물론 선물로 그전에 내아이에게도 반려동물을 더이해할수있고 같이 소통해야하는 가족임을 가르쳐주고싶당♡
변해정 2015-12-16 18:27
강아지를 키울때 주의점등이야기가 있을것같아성기대되요! 이벤트에 당첨안된다면 사서라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ㅎ 그림체도 정말좋은것같아요! 내용이너무 궁금하네요~ 꼭읽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곧 강아지를 키우게될거라서 참고할수도잏을것 같아요!
백수진 2015-12-16 16:45
저희도 아이의친구를 만들어주기위해서 강아지를 입양했는데 강아지를 키우면서 아이와 강아지가 교감하는걸 보면서 너무 신기하더라구요~반려견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수있게되었네요
이현주 2015-12-16 13:16
아이들에게 경제교육을하는 강사인데요. 으르릉게임도 잘활용하고 있는데 이책도 교육에 도움이 될거같아 기대가 됩니다. 감히 이벤트에 도전합니당!
김현주 2015-12-16 11:49
지난 9월 19일부터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어요. 반려견을 키우게 되면서 모르는 것이 많아 책도 많이 사서 읽고, EBS '하나뿐인 지구'같은 프로그램도 관심을 가지고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도 그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되었죠. 5살, 7살짜리 딸들의 엄마인 저는 아이들이 너무 졸라 지금 키우고 있는 강아지를 아무런 준비 없이 펫샵에서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강아지 공장의 실태라든지 한 해에 주인으로부터 버림받는 수많은 유기견들에 대해 미리 알았더라면 사지 않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유기견 친구들 중에 한 명을 입양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이 동화책은 아이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 많은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이미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저희 아이들에게도 꼭 읽게 해 주고 싶고요. 주변에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딸 아이의 친구들이 있다면 그 친구들에게도 빌려주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이명임 2015-12-16 11:02
정작 반려인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이또한 난무하는데...;;이책으로 올바른 인식이 새겨지길 바래봅니다,또한,유기견없는 거리이길 기대하봅니다.자신의 책임감있는 행동!!
전주미 2015-12-15 23:32
'강아지 키울래' 책 제목부터 호기심이 팡팡 솟습니다! 동물을 좋아해 졸라대는 아이들의 맘을 어떻게 어루만지는지 ... 더 많은 그림들과 이야기들을 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꼭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