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 입양 후기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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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0-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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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는 지난해 보령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되었습니다. 힘들었을 번식장에서의 기억은 뒤로 하고 가족을 만나러 가는 길, 오늘도 쉐보레에서 함께 해 주셨습니다. 집에 도착해 입양 축하 선물을 전달해 드리며 입양동의서도 함께 작성했습니다. 카니는 집을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영역 표시도 마쳤습니다. 본인의 집이라는 걸 아는지 금세 긴장을 풀고 스르륵 선잠에 들었답니다. 카니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카니의 입양을 축하해 주세요!

 

입양 ON! 펫숍 OFF! 입양은 가장 실천적인 동물구호 활동입니다. 생명을 소비하는 문화가 아닌, 생명 존중을 실천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입양 문화에 동참해 주세요.

 

📩입양신청 > 카라 홈페이지 www.ekara.org

 

🎁 카라 동물들의 입양을 축하하기 위해 각종 반려동물 용품으로 입양 가방을 가득 채워주신 후원기업 글라스락, 오펫, 글래드, 디어마이펫식기, 메디록스, 보울보울, 지엔스, 쿤달 그리고 페스룸 에게 감사드립니다.

 

🚙 카니는 쉐보레에서 지원한 트레일블레이저를 타고 가족의 곁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동물들이 집에 가는 여정에 함께해 주시는 쉐보레에 감사드립니다.

 

🐶 카라는 시리가 구조된 번식장과 같은 강아지 공장 철폐와 펫숍 금지를 위한 루시법제정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카라는 국내 허가받은 번식장 속에서 반복된 출산으로 죽어가던 루시를 통해 그 참혹한 굴레를 반드시 깨고자 합니다. 도구로 착취되는 동물의 고통을 없앨 수 있도록 루시 프로젝트 20만명 서명 캠페인에 동참해 주세요.

 

서명하기 > https://campaigns.do/campaigns/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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