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 라벤이♡

  • 김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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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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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벤지(라벤이)가 저희 집으로 입양왔는데

보호소 직원들 가시고나서는 한동안 안절부절 못하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쿠션에도 앉아있고 간식도 밥도 먹었어요 !

실수는 했는데 쉬아도 몇번 잘해줘서 계속 칭찬해주고 있습니다 !

처음에 저희 딸이 마음에 들었는지 딸 뒤만 졸졸 쫒아다니다가 이제는 저도 잘 따라다닙니다

아빠 보호자한테는 아직이지만요 ^^; 

그래도 밤에 잘때도 저희 옆에서 (침대) 잘누워있더라구요 ㅎ 시간을 두고 친해져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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