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 호더로부터 구조 되었던 하쿠와 남양주의 공장에서 1달정도 된 새끼들과 함께 버려졌던 엄마 양순이가 가족을 만났습니다.

두 녀석이 사이가 좋았는데 다행스럽게도 함께 입양이 되었습니다.

두 언니가 생긴 하쿠와 양순이는 친절한 언니들 틈바구니에서 나란히 앉아 교감중입니다~

너무나 친절한 언니들은 하쿠랑 양순이를 위해 애견 케잌도 준비 하셨습니다.

적응을 끝내고 신나게 뛰어노는 두녀석

다치지 않게 조심해~~

슈퍼우먼~과 슈퍼맨~~ 커플룩 입고 나란히 밥먹는 중...

신나게 뛰어놀고 완전 뻗어버린 하쿠.... 좋은 꿈을 꾸고있나봐요...

좋은 가족을 만났으니 이제 평생 행복할 일만 남은 하쿠와 양순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입양봉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