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먹이

  •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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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0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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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남에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2달전 건물 화단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비오는날 새끼와 같이 비를 흠씬 맞으면서 사람눈을 피해서 이리저리 숨는 길냥이들이 불쌍해서 먹이를 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3층에 근무하는 직원이 저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며 심한 욕설을 하더군요 그래서 싸움이 있었습니다. 그 고양이는 오래전부터 이곳에 새끼를 낳고 생활하는 고양이입니다.  2017년도에도 할머니 고양이가 새끼를 낳고 그 고양이 중에서 두마리는 죽고 한마리는 행방불명 한마리가 이번에 그곳에 새끼를 4마리 낳았습니다. 그래서 추워지면 화단을 떠납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새끼 고양이가 한마리 없어졌습니다 어미 고양이가 한동안 밥도 먹지 않고 야옹거리며 다닙니다 참고로 이 건물은 공공건물입니다  어떤 도움을 냥이들에게 주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은 방법인지 떠오르지 않습니다  3층 근무하는 직원은 나이는 60대로 보이나 말하는 것으로 보아 굉장히 험한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아마도 아기 냥이 한마리가 없어진것도 그 사람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 길냥이와 아직 친하지는 않지만 한마리 데리고 와서 키우고 싶은데...  냥이가 저를 집사로 선택해야 한다고 해서 간식을 주면서 기다리는 중인데  냥이가 마음줄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


댓글 1

카라 2018-07-04 11:08

안녕하세요. 이현정회원님~ 말씀하신 내용으로는 어미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이 시급해 보입니다. 3층에서 근무하는 직원분과는 어미 고양이 중성화를 시키시면서 개체수 조절이 될거다 라는 부분으로 설득을 해주시면 좋을것 같고요. 새끼 고양이는 여러마리가 있을것 같은데 한아이만 데려다 키우시려는 것인지요? 길에서 산다는것이 행복할 수도 있지만 3층 직원분 같은 고양이를 싫어 하는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 결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낙오되는 한마리의 새끼 고양이가 있다면 양줍하여 기르기는 좋을거 같은데 이왕이면 카라 입양홍보로 모두에게 입양의 기회를 주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 새끼라 야생성이 덜 할때 입양을 가면 좋고, 냥이가 이현정님을 집사로 선택하기를 기다리신 다면 이번에 인연이 안되실 수도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