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남대표도서관길냥이들을 도와주세요..

  • 윤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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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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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창원사림동에살고있는 캣맘중한사람입니다

동네를 다니며 다같이 서로 얼굴을 못마주친분도 계시지만 그래도 서로 길냥이들밥과 집자리를 제공해주며 지내고있는데 어느날 도서관에 다니는학생분과 초등학생들이 도서관 길냥이들이 다쳤다하여 약을발라주고 간식을챙겨주고있는데 그곳청원경찰분들이 지시하에 애들밥도주지마라 애들도 내쫓는다하여 제가 집자리와 매일밥을가져다주었습니다 물론 밖으로도 다른분들이 사료를 챙겨주시고계시구요 따뜻한물을 갖다주면 목이말라 물부터 허겁지겁먹고 구석 낙엽위에 쪼르르 몸움크리고 자고있는것을보면 저도이렇게 마음이아픈데 도서관오시는분들중 아이들을 좋아하시는분들 마음은 또얼마나아플까요 그런데 저렇게 도서관측에서 머라하시니 무서워 애들한테도 해코지할까 맘편히챙겨주지도못해속상하다는데 저라도 해야겟다해서 밥을먼저챙겨주엇더니 매일같이 한가득있는 밥그릇물그릇다치우고 얼마전 설치해준집에서 애들이 잘지내고있었는데 그집마저도 몇일견디지못하고치워졌습니다 국민신문고에 글도올려보고 항의전화도 해보았지만 위생상 외관상의 문제로 계속 안된다고만 하시네요 집을 돌려달라니 없어졌다 누가훔쳐갔다모른다하더니 청소부가치웠다고 분리수거함에있으니 찾아가라하고 아이들은 또다시 낙엽위에서 이추위에 밥도 물도 잠자리도 없이 저러고있네요 도지사분도 길냥이 밥과 집을 제공해주시는데 저뿐만아닌 여러캣맘분들이 항의를해도 안된다하시고 대통령이와도 안된다하십니다 이무슨... 한평남짓한 공간에 저녁에 한끼챙겨주는밥을 애들이 추우니 다못먹을수도있는데 다안먹은걸보고 밥안먹더라는둥 이상한말을하며 다치우네요.. 고보협길냥이집을 놔주면 설마치울까.. 그래도 아주열심히 치워주시고 너무속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도와주실수없을까요 아이들 사람이오는걸 기다리는아이들입니다 너무 매서운추위에 나약한 캣맘이 해줄수있는게 오직 눈치밥주는거 그것도 못하게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아이들은 다쳤는데 피부병이다 사람한테 해를 가한다하고 하... 진짜 자기들도 동물좋아한다말은하면서안된다하고... 아이들 먹는약과 다친곳연고 영양제챙겨주는중입니다 학생들과... 조금이라도 방법을 찾을수있을까싶어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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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워지기전 길냥이집 2호..

1호 어미냥과 새끼둘집도 다 치워졌습니다 물론 사람이 들어가지않는화단쪽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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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님도 길냥이 밥챙겨주시는데 ㅜㅜ

 

힘이없어 슬프네요 애들을 어떻게보나.. 눈물흘리는것밖에 해줄수없는 우리나라가 너무 싫어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