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개지옥.. 남은아이들 20마리..

  • HANJU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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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6-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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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

안녕하세요?

제가 이 포항개지옥건으로 여러번 글을 올렸습니다.

지금도 재보자였던 저의 지인이 계속 남은아이들을 돌보고있는데.. 20마리의 아이돌봄에 기존에 밥차하던 아이들.. 본인 집에서 키우는 23마리 아이들.. 혼자서는 감당이 안돼어 지금 응급실에 있네요.. 응급실이 몇번째인지 모르겠어요.. 포기하고 싶다가도 아이들 눈을 보면.. 어떻해야 하냐고 매일같이 울고있어요.

전 서울에서 일하고있어 가서 보지도못하고.. 최근에 이슈되었던 "oo선" 씨는 80마리 아이들 포기각서 받아주고 일에는 손을 땠어요. 80마리중에 반은 시보호소갔다가 홍역으로 다 죽고.. 나머지 반중에 20마리는 사설보호소에 들어가있구요.. 나머지 20마리만 원래있던 개지옥에 남아있어요. 거기에 제 친구는 매일같이 청소하고 밥주고.. 거기 수도가 연결이 안돼어서 물도 매일같이 실어나르면서 주고요..

근데 그곳도 정부꺼라고 자꾸 터 비우라고 압박이오구있어요.. 정말 어떻해야하나요? 이친구는 아직 40대 초반인데 본인 인생을 다 받쳤어요. 미술선생하다가 선생자리까지 내려놓고.. 이러고있네요..

물류창고 할머니보다 더 불쌍하고.. 아니 그 할머니만큼이나 너무 힘들고.. 지금도 입원해있어요..ㅠㅠㅠ

제발 조금이남아 방안책을 함께 구해봐주시 않으시겠어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제 친구 번호입니다. 

o 주희 : 010-2907-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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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카라 2019-07-1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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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민님 죄송하게도 카라가 여력이 되지 않습니다. 내부회의를 했으나 저희 역량으로는 어렵다는 결론이었으며,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에 대해서 나서는 단체 및 개인이 없어서....죄송합니다. 저희 카라에 도움을 요청하셨는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HANJUNGMIN 2019-07-1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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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좀 주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