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와 더불어 첫걸음 6회 후기입니다.

  • 카라
  • |
  • 2019-07-03 11:32
  • |
  • 162

지난 6월 20일에 진행되었던 '카라와 더불어 첫걸음 6회' 행사 사진과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후기입니다!


<양영지 회원님 후기>

안녕하세요, “카라와 더불어 첫걸음” 행사에 다녀온 후 카라의 회원 분들과 카라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우선 카라의 이미지는 한 마디로 공감과 투명성이었습니다. 

투명성 부분은 카라 홈페이지의 <아카이브>에 들어가면 예산 집행 및 구조 활동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니 길게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듣고 본 바에 의하면 굉장히 정직하고 열정적인, 믿을 수 있는 단체였습니다.

 또한 돋보였던 것은 동물들에 대한 공감, 배려, 이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대접을 받게 해주고자 하는 의지였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사전 조치와 사후 조치가 골고루 행해지고 있었습니다. 바로 교육과 구조 및 돌봄이었습니다. 

 카라는 각 팀 별로 체계적인 역할을 맡아 동물 유기와 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에 힘쓸 뿐 아니라 정부의 부당한 정책과 맞서 싸우고, 방치되고 학대당한 아이들을 구조하는 일에도 열심이었습니다. 또한 구조된 아이들이 부실한 보호소에서 방치되다 안락사의 길을 걷는 것을 반대하며 그 뜻을 직접적인 행동에 옮기고 있었습니다. 

이 정점이 바로 올해 말에 완공될 ‘더봄센터’입니다. 기존의 열악하고 부정적인 이미지의 보호소를 탈피하여 아이들이 잔디에서 자유롭게 뛰놀고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배려해 계단 대신 경사로로 설계한, 생동적이고 따뜻한 곳입니다. 

 저는 카라에 제가 미약하게나마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고 앞으로도 더 많은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한 걸음, 함께 시작해요. 



<오수민 회원님 후기>

처음 카라에서 행사 안내문자를 받았을때,참여할지 말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적은 금액을 정기후원하는 입장이었기에 저보다 더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이 가야할 자리가 아닌가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저의 소심한 걱정이 무색할만큼 활동가님들은 친절하게 맞아주셨고 정말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행사는 카라의 활동을 소개하고 함께 모인 후원자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센터를 돌아보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활동을 설명해주실 때 생각보다 자세한 부분까지 설명해주셔서 더욱 신뢰감이 생겼고, 같은 마음으로 모인 후원자님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도 어색하지 않게 진행해주셔서 재미있었습니다. 센터를 돌아볼 때 만난 알식이와 무쇠, 꼬마와 아기들, 아보카도를 포함한 여러 동물친구들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 모습들이 너무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활동가님들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분위기가 편했는데, 특히 진행해 주시는 활동가님이 정말 매끄럽게 이끌어주셔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따뜻함이 동물들에게 전해진다고 생각하니 제 마음도 함께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동물복지에 소극적인 우리나라에서 동물의 권리를 위해 행동하는 일은 큰 용기가 필요하고 생각보다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직접 나서지 못하기에 간접적인 방법인 후원을 선택했는데,이러한 작은 도움들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깨달았습니다. 또한, 제 앞에 놓여있던 이름표와 채식김밥 등 이 자리를 위해 준비해주신 정성들을 보며 더욱 더 카라에 관심을 갖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말 따뜻하고 유익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기회를 함께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더봄 센터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쉼터가 필요한 동물들이 따스한 보금자리에서 뛰어 놀 그날까지 쭉 응원하겠습니다. 카라와 활동가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