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동물 판매하는 것 합법인가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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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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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서울 연신내점(연신내역 롯데마트 2층)에서 몇 개월 전부터 동물들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햄스터 토끼 조류등입니다.

좁은 케이지에 애들이 다 죽은것처럼 있는데 속이 상하네요.

다이소에서 동물을 판매하는 것이 합법적인 상거래에 속하나요? 

판매를 중단시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댓글 3

김수연 2019-08-08 15:56

롯데마트 내부에 있는 다이소라서 롯데마트 소속으로 확인되나봅니다. 이도저도 못한다면 개인 블로그에라도 올려서 퍼트려야겠네요. 제도적 한계라는 게 너무 아쉽지만 힘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카라 2019-08-08 10:42

확인한 결과 김수연님이 보내주신 곳은 다이소가 아닌 롯데쇼핑토이저러스은평점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해당 매장은 동물판매업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살아있는 동물을 파는 행위가 지닌 비윤리성 문제는 사회적으로 확대되고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제도적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이런 문제점을 주변에게도 알려주시고 카라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라 2019-08-08 10:20

현재 은평구청에 문의중에 있습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 즉흥적 구입을 야기할 수 있는 동물판매업소가 들어서는 것은 참으로 큰 문제입니다. 대형 쇼핑몰 등에 반려동물 판매업소가 입점하는 것은 반려동물 매매 촉진과 모견 및 자견에 대한 학대 동물 생명권의 낙후 조장 문제로 심각한 사회 문제라고 판단됩니다. 게다가 다이소처럼 저가의 생활 필수품을 판매하는 곳에서 손쉽게 반려동물을 접하고 충동 구매할 수 있도록 유인하는 것은 더욱 문제라고 보입니다. 하지만 현행 동물보호법 상 시설 및 인력 기준등을 갖추고 판매업 등록을 할 경우 법적으로 이를 제어할 수 있는 방안이 없어 문제입니다. 법은 가장 최소한의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위배하는 경우 처벌을 전제하고 있어 동물복지의 기준이 법적 요건의 충족으로 갖추어졌다고 할 수 없음에도 말입니다. . 김수연님도 다이소측에 항의해주십시오. 이 모든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즉 판매를 중단시킬 수 이는 방안은 우리가 "반려동물을 매매대상이 아닌 생명'으로 여기고 아무도 매입하지 않는 것입니다. 카라는 이런 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