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만난 길고양이 두고 이사가려니....

  • 이미나
  • |
  • 2017-10-25 17:53
  • |
  • 801

안녕하세요~

저는 이곳에 작은 보탬을 드리고 있는 후원자입니다.

요즘 저에게 큰 고민이 있습니다.

새로이 이사를 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새끼 고양이 2마리를 만났습니다.

때는 겨울이라 추위, 배고픔이 걱정이되어 지하주차장 고양이들이 드나드는 곳에 물과 사료를 매일 챙겨주었습니다.

그런데, 관리사무소에서 밥을 주지말라고 경고장을 붙여놓아

관리사무소장을 만나 길고양이와 더불이 살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하였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하고

관리소직원들 모르게 일부러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제 차 아래에 물과 사료를 준지 1년이 넘었습니다.

2마리 고양이는 제 차 엔진소리도 다 알고 멀리 있다가도 제 차가 오면 어느새 밥을 먹으려고 가까이오곤 합니다.

그런데... 다음달 2017년 11월 11일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 전남 나주시)

2마리 고양이를 두고 간다고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너무 아파 고민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햐야할까요?

중성수술을 해서 키울까도 생각중입니다.(현재 집에 터키시안 앙고라 10년생, 길고양이 4년생 2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중성수술을 무료로 할 수 있는지..또 길고양이를 데려다 집에서 키우는게 바람직한지~~~

좋은 의견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댓글 남기기 - 로그인 필요

1000자 이내로 입력해 주세요

댓글 2

심우남 2017-10-27 18:12
X

TNR은 사시는공 구청에서 해주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심정 저도 알겠습니다. 저도 길냥 입양하여 후원을여기저기 하면서 도움도 받고 그럴 혹 길냥중성화 지자체에서 안하는곳도 있어 후원도 받을겸 여기저기 가입하여 후원하였으나 ㅎㅎ 막상 입장이 되면 동네에 캣맘도 없는거 같고 눈애 보이는 구내염 아이도 구출하려면 내자비로 털어서 해야하고 저도 이것저것 답답했던 한해였습니다. 그래서 구조한 아이 다행이 지자체에서 두냥 중성화 해주었고 여아인데 입원까지 시켜서 지금저와함께 한냥은 잘살고 있고 한냥은 입양보냈습니다. 아주어린냥 입양한아이들은 또현재 집에 있구요 그래서 한냥은 삼실 한냥은 입양 두냥은 집 총 길냥 4냥을 올해 중성화 힘들었어요 고다에서 티엔알 사업이 있어요 길냥 등 단풍냥이 꽃냥이 등 있으니 거기도 가입하셔서 10월가입하시면 티엔알 협력병원에서 도움은 받겠네요 만약 지자체가 안되면 10월이면 끝나거든요 10월가입하신분까지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저도 그래서 길냥 2냥 신청해서 11월 11일 수술잡혔어요 그리고 캣맘을 찾아보세요 광주엔 굉장히 활성화되어있고 적극적인 캣맘대디가 많은것 같았어요 중성화하여 제자리서 살게 하거나 데리고 가셔서 입양처 찾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보살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라 2017-10-26 14:07
X

안녕하세요 이미나님~ tnr문의는 사시는 지자체 문의 하심 좋겠어요 , 그리고 길고양이 구조에 대한 상황 판단과 본인의 의지가 중요해서 전화 연락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