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작은 수족관에 있는 상어

  • 유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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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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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율동에 있는 망캄 이란 베이커리 카페구요  

빵도 맛있고 인기도 많은 카페예요. 제빵사 상이나 자격증도 엄청 많은거보니 좋은 카페이긴 한거같아요. 다만.. 


오픈 당시부터 작은 수족관에 상어를 들인다는 공지가 있어서 우려를 많이 했는데 최근에 다시 방문해보니 상어 세마리가 살기에는 너무나 좁은 수족관이에요

 특히  가로 길이도 긴 편이 아닌데 세로 길이는 100센티가 될까 말까라.. 90센티정도로 보이구요.

상어들이 자유롭게 방향 전환하는 것조차 불가능해요.

한 마리는 수족관 유리에 자꾸 닿았는지 코가 까졌더군요...


사진첨부한 공지보시면 사람들이 놀래켜서 밥을 안 먹는 게 아니라 제가 볼 때는 수족관이 너무 좁아서 스트레스로 밥을 안 먹는 거 같은데 이런 경우도 동물학대에 해당이 될 수 있을까요?

 제가 볼 때 저 카페 대표는 알면서 그러신 것이 아니라 저 정도 사이즈의 수족관에 상어를 집어넣은 것이 동물에게 어떨지를 잘 모르시기 때문에 들인 것 같은데요..


길이를 재와야 하나요? 줄자가 없어 길이를 잴 수는 없었어요.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같이간 친구도 저러다 상어 지느러미 퇴화하겠다더군요,, 제대로 돌지를 못한다고..


열대어에 적합한 사이즈의 수족관에 상어를 넣을순 없어요..



카페정보는

https://m.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96076011

여기구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절차나 방법을 몰라 여기 일단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