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 최초 홈페이지 ‘동물보호’란 개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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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7-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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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물보호 정보 정책 시민과 소통”
자치단체 최초 홈페이지 ‘동물보호’란 개설
 

서울시가 홈페이지를 통해 지자체 중 처음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동물보호 정보와 정책을 추진할 것을 밝혀 관심이 모아진다.
 
20일 서울시는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홈페이지를 통해 ‘동물보호’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란 운영은 최근 반려동물 사육가정이 늘면서 해마다 유기동물 수가 증가하고 동물관련 민원 또한 급증하고 있어, 시민이 직접 궁금해 하는 동물관련 정보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왜냐면 그동안 ‘반려동물’과 관련된 정보를 공공기관의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가 없었기 때문에 서울시의 ‘동물보호’란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설된 것으로써 동물에 대한 우리사회의 관심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보여주는 실례가 된 것이다.
 
즉, 서울시 반려동물수는 약 106만마리(개 89만, 고양이 17만)로 추정하고 있고, 5가구 중 한 가구에서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을 정도로 동물이 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반려동물’란은 서울시청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서 “동물”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면 바로 연결되며, 연결 검색어에는 동물보호와 관련이 있는 ‘동물보호, 강아지, 길고양이, 반려동물, 중성화수술’을 검색어로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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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보기: http://www.bize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7242362740

댓글 3

전주미 2012-07-26 13:28

역시! 서울이 살기 좋아지고 있어요! 시장님! 감사^^


양지선 2012-07-25 23:00

많이 활성화 되길~ 널리 알려져야할듯^^*


이슬기 2012-07-23 17:28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앞으로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