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보도자료 | |
수 신 | 각 언론사 기자 |
발 신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
문 의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02-3482-0999 정책팀 활동가 박선미 ,lccino@ekara.org |
발송일자 | 2017년 2월 9일 (목)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의 고통 없이 만든 ‘착한 초콜릿과 쿠키’ 선물 제안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동물성 재료가 안들어간 초콜릿과 쿠키 비법 공개
농장동물 학대 줄이기 위한 ‘고통 없는 식탁’ 캠페인 계속 진행될 것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에서 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동물성 재료가 일절 들어가지 않은 비건 초콜릿과 비건 초콜릿 쿠키 레시피를 공개했다. 카라는 홈페이지(www.ekara.org)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우유 대신 코코넛밀크를 사용한 비건 초콜릿과 달걀 없이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 비건 초콜릿 쿠키의 레시피를 소개하며 직접 만들어 지인에게 선물할 것을 제안했다.
-카라가 소개한 초콜릿과 쿠키에는 달걀, 우유, 버터 등 동물성 재료가 일절 들어가지 않아 정통 ‘비건’ 선물이라 불릴 만하다. 초콜릿은 우유가 아닌 유기농 코코넛밀크와 다크초콜릿만으로 가능했고 초콜릿 쿠키는 달걀, 우유, 버터 대신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여 구웠다.
- 카라는 이같은 조리법을 공개하며 “조류독감(AI)으로 3천3백만 마리 이상의 가금류가 생매장 살처분되고 현재는 구제역까지 연이어 터지며 동물 희생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확대되고 있다.” 며 “이번 밸런타인데이에는 동물의 고통 없는 쿠키와 초콜릿 선물을 하면 좋겠다는 취지로 착한 레시피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라는 ‘고통 없는 식탁’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설날 달걀 등 동물성 재료가 일절 들어가지 않는 튀김과 전 그리고 떡국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 바 있다.
- ‘착한 초콜릿과 쿠기’ 레시피는 한국베지푸드지도사협회의 지도로 이뤄졌으며 카라 홈페이지(www.ekara.org)에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카라는 공장식 축산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한편, 올해 ‘고통 없는 식탁’ 캠페인을 통해 농장동물 학대를 줄일 수 있는 음식 비법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2017년 2월 9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