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그리팅테일'이 친환경 배변패드인 공감패드의 펀딩 수익금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그리팅테일은 '환경 생각하는 착한 반려견 배변패드'라는 주제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다음스토리 펀딩의 수익금 중 1,100,000원을 카라에 기부하셨습니다.
이 펀딩에는 900명 가까운 분들이 공감하고 참여해주셨는데요, 그만큼 환경을 걱정하며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자 하는 반려인이 많다는 것이겠지요.
착한 공감패드는 그리팅테일 최수진 대표님의 개인적인 경험이 바탕이 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최 대표님은 환경을 보호하며 살겠다는 다짐과 달리, 일주일에 두세번씩 일회용 배변패드로 가득 찬 쓰레기봉투를 버리는 것이 맘이 편치 않아 개인적으로 사용하려고 만들었던 것이 공감패드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반려견과 관련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같은 생각의 반려인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어 개인적으로 만들어 사용하던 제품의 단점을 보완해 여러 공장들과 협의하여 제대로 제작해 지금의 공감패드가 만들어진 것이죠.
▲공감패드 제품 패키지입니다. 패키지도 환경을 생각해 아주 깔끔하네요.
동물, 사람, 환경.
이 중 어느 하나에도 소홀함 없이 고루 생각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제품을 만든 그리팅테일이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 뜻에 동참해주신 분들을 통해 조성된 펀딩 수익금을 카라에 후원해주셔서, 또 한번 고맙습니다.
카라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생명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모금홍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