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편지] 여주 아이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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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9-0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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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68


1:1 결연자님들께


안녕하세요. 

기록적인 무더위를 지나니 태풍과 폭우가 몰려오는 너무나 힘든 여름이였습니다.

모든 분들이 피해 없이 무사히 올 여름을 보내셨기를 빕니다.

여주 아이들도 결연자님들 덕분에 힘들었던 여름을 무사히 넘겼습니다.


또치


언제나 해맑고 사랑스러운 또치...

너무 더워하는 것 같아 미용을 했어요...


샤이

샤이도 시원하게 미용을 했습니다.

모습이 조금 달라졌지만 해맑은 미소는 여전하네요....


여칠

여칠이는 위탁소에서 똑쟁이로 불립니다.

애교도 많고 똑똑해서 그렇겠죠?

행복해보이는 여칠이의 미소에 피로가 싹 날아갑니다.


투투(야바)


야바도 더운 여름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간식을 너무 좋아하는 야바는 간식을 갖고 만나러 갔을때랑 아닐때랑 너무 달라요...ㅋㅋ

야바의 관심을 갈구하며 간식을 준비하지만 체중 조절에도 유의해야겠습니다...ㅎㅎ


겨울

여전히 꽃미모 뿜뿜하는 겨울이.

오랜만에 예쁘게 웃어주네요...

항상 행복하자 겨울아~


여주 아이들에게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욱 반가운 소식으로 찾아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복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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