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편지]희망이네

  • 카라
  • |
  • 2018-11-07 19:25
  • |
  • 344

1:1 결연자님들께

안녕하세요. 

높아진 하늘과 노랗게 물든 가로수를 보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실감합니다.

결연자님 모두 깊어가는 가을 날씨는 만끽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항상 많은 관심과 지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락

여전히 쭈글미를 보여주는 누락이.

몸을 낮추고 다정하게 불러봐도 간식을 줘봐도 얼음이 됩니다.

언젠가 마음을 열고 다가와주기 기다립니다.


티티


티티는 룸메이트 호순이와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은 여전히 무섭지만 친구들과 뛰어놀며 가을 날씨를 즐깁니다.


망치, 하늘

사이좋은 망치와 하늘이.

운동장에 나가도 같이 나가고 견사에 들어가도 같이 들어갑니다.

둘 다 아직 사람을 경계하지만 하늘이보다는 망치가 조금 덜 경계하는 편입니다.


재롱


세상제일 쭈글이 재롱이입니다.

사람을 보면 견사 구석에서 꼼짝을 안하네요.

눈을 마주쳐봐도 시선을 피하기만 합니다.

재롱가 따듯한 손을 내미는 사람이 있다는걸 어서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호순


작지만 당찬 호순이.

아직 다가오지는 않지만 겁먹어서 내려갔던 꼬리가 올라온걸 보니 이제 조금은 경계를 풀어준 것 같습니다.


슬이


따듯한 햇살에 운동장 산책을 즐기는 슬이.

운동장에 나와서 뛰어노는걸 좋아합니다.

사람을 경계하지만 다른 개 친구들과는 잘 지냅니다.


미순, 복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