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편지]희망이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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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12-0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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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8

1:1 결연자님들께

안녕하세요. 

가을 하늘을 즐길 틈도 없이 미세먼지가 온 하늘을 뒤덮어 버렸네요.

물 많이 드시고 마스크도 꼭 챙기셔서 건강 지키시기 바랍니다.

희망이네 아이들은 결연자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누락


여전히 얼음이 되어버리는 누락이.

월동 준비를 하는지 살이 조금 찐 것 같네요....

누락아... 아무도 널 해치지 않아... 우리 쫌만 친해지자...


티티, 호순


티티와 호순이가 귀엽게 쳐다봐 주세요.

이게 바로 간식의 힘! 

와서 받아 먹지는 않지만 던져주면 이제 꾀 가까이 다가옵니다.

고마워 티티야 호순아~


망치, 하늘


여전히 쭈글미를 뽐내는 하늘이...ㅠㅠ

망치는 경계를 늦추지 않지만 간식은 받아 먹네요...

급하게 굴지 않을께... 천천히 조금씩만 가까워지자...


재롱


쭈글미 1등 재롱이.

간식을 내밀어도 입 바로 앞에 갖다놓아도 꿈쩍도 안하네요...

사람이 안보일때까지 입에도 대지 않더라구요...ㅠㅠ

재롱이가 마음을 열때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죠... 그래도 포기는 없습니다!


슬이


슬이도 사람을 아직 많이 경계합니다.

하지만 짖고 뛰어다니면서 의사표현이라도 하니 쭈글이들 보다는 낫다고 해야할까요...

슬이도 아직 간식에 반응하지 않지만 천천히 마음을 열도록 다가가 보렵니다.

미순, 복코


여전히 복코뒤에 숨는 미순이.

역시나 간식에도 반응이 없습니다.

복코는 간식을 향해 조금 다가와 주네요. 지난달의 경계는 컨디션이 좀 안좋았던 것 같습니다.



코코, 태미


태미는 조금 좋아진 것 같은데 코코는 여전히 사람이 너무 무서운가 봅니다.

태미와 코코도 월동준비를 한다고 살이 좀 붙었네요. 태미는 털도 좀 풍성해 졌습니다.

코코야, 태미야 조금 아미 많이 시간이 걸려도 괜찮아. 우리 조금씩 가까워지자.


팥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