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라병원에서 아미의 상태가 많이 나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잘 일어서지는 못해도 스스로 음식을 넘길 수는 있는 상태였는데...
몇일전부터 음식을 거부하고 목으로 넘기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아미는 올해로 14살로 대형견들의 평균수명에 가까운 나이입니다.
노환이 오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아미가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카라 활동가들과 의료진들은 아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아미가 카라와 함께 후원자분들이 내민 손 덕분에 열악한 보호소에서 벗어나 더 나은 환경에서 남은 견생을 살고있음에 감사합니다.
아미와 함께 1:1 결연자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허재람 2019-01-07 19:56
우리 착한 아미 힘들어도 이겨내 주고 있어서 너무 대견하네ㅡ 우리 아가 많이 사랑해ㅡ 멀리있어 보라가지 못해 너무 미안해ㅜ 마음만이라도 우리 아미 옆에 있어줄께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