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편지] 여주 구조견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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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7-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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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27

1:1 결연자님들께

안녕하세요?

어느새 올해의 반이 지나갔네요.

올해 초에 세운 목표들을 잘 지키고 계신가요?

건강하게 잘 지내는게 목표였던 우리의 여주 구조견들은 목표를 잘 지키고 있습니다.


또치


쒼나 쒼나~ 달려 달려~

귀를 휘날리며 신나게 뛰는 또치가 즐거워 보입니다.


샤이


신나게 뛰어놀고 숨을 고르고 있는 샤이.

간식 먹는 시간과 운동장에 나오는 시간이 제일 즐겁습니다. 


투투


날아아 투투~

여름을 준비하면서 미용을 했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정말 힘들게 미용을 했었는데 이제 미용도 잘하는 투투가 되었습니다.

투투야 하나씩 천천히 해보자!


겨울


소심이 겨울이도 산책시간을 조금씩 즐기고 있습니다.

표정이 많이 편해진거같죠?

겨울이도 여전히 소심하긴 하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는 중입니다.

겨울이의 변화를 응원해주세요~


여주 아이들에게 항상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욱 반가운 소식으로 찾아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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