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편지] 희망이네 구조견

  • 카라
  • |
  • 2020-03-02 15:17
  • |
  • 350



1:1 결연자님들께

4월말 더봄센터 개관을 앞으도 카라는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2월 내내 인테리어와 하자보수, 청소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고, 3월초부터 동물들들의 이동도 시작됩니다.

더봄센터 개관과 함께 개체관리 프로그램도 개발되었습니다.

개체관리 프로램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아이들 정보를 검색하여 바로 보실 수 있도록 하였고 아이들 신상에 중요 변화나 소식이 있을 경우 이를 아이들 별로 기록하여 돌봄을 더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기존의 1:1결연 페이지도 새로운 개체관리 프로그램으로 개편 됩니다.(아래 링크 참고)

https://www.ekara.org/kams/alliance

이에 따라 소식 편지도 개편 될 예정입니다. 의견 수렴을 위해 2월의 편지 첨부된 설문조사에 응답 부탁드립니다.


누락


누락이는 오늘도 쭈굴미 뿜뿜입니다.

누락이도 더봄센터에 입소해서 조금 더 적극적인 사회화 교육을 받으면 조금씩 사람에 익숙해지겠죠?

그날을 손모아 기다려 봅니다.


티티


안녕 티티~

티티는 위탁소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손에 있는 간식은 받아먹지 않고 바닥에 내려줘야 먹지만 보고있으면 먹지도 않던 시절도 있었으니...

좀 더 기다리고 천천히 다가가면 손바닥에서도 받아먹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망치


귀여운 짝귀 망치도 위탁소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더봄으로 이사갈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는걸 알까요?

망치야 더봄에서 좀 더 친해지자~


하늘


이뿐 하늘이도 안녕~~

오늘은 어정쩡한 자세가 아닌 바닥에 앉아서 활동가들을 맞이해주네요.

하늘아 더봄에 널 위한 것들이 준비되고 있어~ 기대해~


재롱, 미순


재롱이와 미순이는 훈련소에 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재롱이는 사람을 너무 무서워해서 전문가의 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 했습니다.

애들아 공부 많이하고 와~~

재롱이와 미순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돌아와서 새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호순

호순이도 위탁소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분이 좋을때는 손에 있는 간식을 받아먹기도 하는데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네요....ㅠㅠ

호순다 담엔 더 맛있는거 들고올께~~


슬이


슬이 얼굴이 꼭 사람같네요...

슬이도 위탁소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예민한 녀석이 또 한번의 이사를 잘 참아줘야할텐데 벌써부터 눈치가 보입니다.


코코

오늘은 코코 눈이 왠지 슬프네요....

한동안 사람을 향해 공격성을 보여 걱정했는데 여전히 곁을 주진 않지만 공격성을 보이는 일은 적어졌습니다.

코코야 우리 더봄가서 많이 친해지자~~


팥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