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편지] 여주아이들 대부모님, 꾸준한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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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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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80




대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여름이 코앞에 다가온것만 같습니다;;
큰 일교차로 감기에 걸리기 쉬운 날씨 인 것 같은데,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한낮에는 조금 덥게 느껴지는 지난 4월 18일, 위탁중인 아이들(샤이,여칠)을 만나고 왔습니다.
직접 아이들을 보고온 뒤 대부모님께 아이들 소식을 알려드리니 더욱 좋네요^^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완연한 봄날씨를 느낄 수 있는 요즘~
아이들 사진 보시고,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꾸준한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또치 - (왼쪽) 요즘 낮시간에 한번씩 물놀이를 시켜주신다고 합니다.
            (오른쪽) 물놀이 후 물에 빠진 생쥐꼴인 또치^0^ 귀엽지용~


▲ 또치 -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또치~
            요즘 가까운곳에서 찍힌 사진이 많아 그래도 기쁩니다.
            우리 또치도 위탁소 엄마와 점점 더 가까워 지고 있나봅니다~

▲ 샤이, 여칠 - (왼쪽) 운동장에서 산책중인 샤이와 여칠이.
                    (오른쪽) 관리자님께 점프하며 같이 놀자고 보채는 여칠이 모습~ 발랄합니다~


▲ 샤이, 여칠 - (왼쪽) 미소천사 여칠이와 미용한 샤이~
                    (오른쪽) 깔끔하게 미용한 샤이와 샤이친구 메이의 모습 입니다~


▲ 투투 - (왼쪽) 활동가를 가까운곳에서 바라보고 있는 투투.
                     표정이 밝아진것 같아 넘 기쁘고, 그 모습이 정말 예쁩니다~
            (오른쪽) 활동가가 밖으로 나오니 어딜가는지 빼꼼히 쳐다 보는데, 그 모습도 참 귀엽네요^^


▲ 겨울이 - (왼쪽) 활동가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겨울이~
                       예전에는 저안쪽으로 들어가 버렸는데 요새는 이렇게 쳐다보곤 해요^^
               (오른쪽) 투투 옆에서 같이 활동가를 보고 있어요~ 거리가 조금씩 좁혀지길 바래봅니다~

▲ 하쿠 - (왼쪽) 입양카페에서 친구 복순이와 쉬고 있네요~ 여자애들을 좋아하는 하쿠군~.~
             (오른쪽) 하쿠 전신모습 오랜만이죠? 살이 조금씩 빠지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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