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편지] 대부모님~ 생명이네 아이들 소식 전달 드립니다 :D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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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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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97




대부모님께,

안녕하세요~ 벌써 2015년의 6월이네요~
한해의 절반을 보낸 요즘 어떻게들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우리아이들은 요즘 한낮에 더울 때에는 더위를 피하기도 하고,
조금 선선한 저녁에는 활발하게 움직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 보시고,
성큼 다가와 일주일이 지난 6월을 더욱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늘 아이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희망이, 대한이, 민국이 
▲ 이녀석들 관리자님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한번씩은 관리자님이 부럽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쟁이 랍니다~


▲ 가운데 우리 희망이는 관리자님이 들어와 계시니까 좋아서 뛰어 다니는 모습이예요^^;;
희망이 대부모님들께서 아이 불편한 다리를 많이 걱정하시는데 ㅠㅠ
불편한 다리로도 얼마나 밝은지 몰라요 ㅠㅠ 
요새는 동영상으로도 아이들 모습 자주 접하는데,
볼때마다 아이들 모두 밝은 얼굴로 뛰어 다닌답니다~


▲ 이렇게 폴짝 폴짝 뛰어요~
희망아~ 다리에 너무 무리 가면 안되니까~ 점프 너무 심하지 않게 하렴~ 


● 아미, 코리
▲ 변함없는 미소 천사 아미~ 이녀석들 정말 얼마나 꼬리를 치면서 친근함을 표현하는지~
아미와 코리 동영상 볼때마다 이뻐 죽겠어요^^


▲ 코리 얼굴이 안보이는것 같아서 독사진으로 다시 한번 인사 드립니다~ (--)(__)


● 막둥이

▲ 멋진 신사 막둥이~
친구 투투랑 서로를 정말 살뜰히 챙긴답니다~
서로 늘 세수도 시켜 주고 붙어 지내요~
하지만 간식먹을때 만큼은 막둥이가 투투에게도 양보하지 않는답니다^^;;
(우리 막둥이 신사라고 하면 안되려나..?ㅋㅋ)

▲ 더운 낮에는 에어컨을 켜주기도 하는데,
시원하게 해드리면 이렇게 이불에서 편안하게 주무신답니다~
나이가 많은 아이여서 더욱 마음이 가요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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