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편지] 여주 아이들이 대부모님께 인사 드려요^0^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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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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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91


대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조금은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여름 끝물 인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아이들도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답니다~

푸르른 여름 나무 처럼 건강한 아이들의 미소 보시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치>
▲ 우리 또치 카메라로 돌진! ㅋㅋㅋ (덕분에 머리 크게 나왔..ㅋㅋㅋ)


▲ 아이고 이녀석~ 자꾸만 친구들한테 장난 걸면서 다니나봐요^^;;;

▲ 친구랑 잠시 대적?중? ㅋㅋㅋ 또치가 살짜 밀리는것 같은 느낌? 제 기분탓이겠져??ㅋㅋ


▲ 또치의 도.발! 또치야~ 그 친구한테는 까불면 안될 것 같아 ㅠㅠ ㅋㅋㅋ


<샤이랑 여칠이랑>

▲ 밝게 웃고 있는 샤이~ 지난달 보다 털이 더 마니 자랐네요^^

▲ 제일 앞쪽에서 역시나 밝은 표정의 여칠이~ 우리 여칠이 여전히 귀여운 미용한 모습 ㅎㅎ~


▲ 귀여운 친구들 모두 모였네요^^


▲ 운동장에서의 모습~ 여칠이만 포착! 다른 친구들은 다른쪽에서 놀고 있나봅니다 ㅠㅠ


<투투랑 겨울이랑>
▲ 우리 투투 야바~ 카리스마 넘치는 멋진 독사진 이네요^^


▲ 활동가의 부름에 폴짝 폴짝 큰형님 막둥이랑 함께 뛰어갑니다~

▲ 겨울이가 이만큼 나와서 활동가를 바라봅니다~ 야바에게 의지한채 함께 나왔네요^^


<하쿠 (흰둥이)>

▲ 입양까페에서 간식을 즐기고 있는 하쿠~ (하쿠 찾아보세요오오오~~)


▲ 제일 왼쪽에 풍성한 꼬리 털을 자랑하는 하쿠의 멋진 뒤태가 보이시나요?

▲ 멋쟁이 신사 하쿠~ 요즘 입양까페에서 나와서 노는 시간도 점점 더 많아 지고,
처음 보는 형아, 누나들에게도 낯을 조금씩 덜 가리고 있답니다~
덕분에 입양까페 엄마들에게 칭찬 많이 받고 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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