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편지] 생명이네 아이들이 대부모님께 인사 드려요^0^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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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1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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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17

대부모님께,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로 조금은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여름 끝물 인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아이들도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답니다~

푸르른 여름 나무 처럼 건강한 아이들의 미소 보시고,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아이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 민국, 희망>







▲ 코카 삼총사~ 밖에 견사에서 지내다가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위탁처 관계자님께서도 희망이가 불편한 다리로 흙에서 지내는것을 계속 마음에 걸려 하셨는데,
삼총사 미용 후 아에 이렇게 안쪽에 자리를 마련해 주셨네요~

이녀석들 푹신 푹신 이불에서 계속~ 지낼 수 있게 되어 더욱 잘 되었습니다. 보기 너무 너무 좋아요^^


<코리, 아미>
 



▲ 여전히 에너지 넘치는 모습입니다^^

코리도 카메라 가까이 와보고, 또 아미도 얼굴을 쑥 내밀며 살인미소를 보여주네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들 입니다.


<막둥이>
 

▲ 햇빛좋은날, 우리 막둥이~ 투투랑 함께 옥상을 뛰어 다닙니다~

체중 조절을 해서 그런지 예전보다 훨씬 움직임도 많아 지고, 잘 걷고 뛰는 모습에 활동가들은
눈이 하트가 되곤 한답니다~

큰덩치에 애교도 많고 순둥 순둥한 막둥이~
아래사진에서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은, 투투에게 입질을 하는 모습이 아니라 기분이 좋아서
입을 앙앙~ 하는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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