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편지] 대부모님께, 여주아이들 소식 입니다♡

  • 카라
  • |
  • 2015-09-11 13:33
  • |
  • 2432
대부모님께,

안녕하세요?
가을이 성큼 다가온 요즘,
아이들 소식 전해 드립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밝게 지내고 있는 아이들 모습 봐주세요^^
매번 볼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 모습 보면 정말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

늘 아이들 생각하시며 후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대부모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답니다..♡


<또치>
▲ 가을 햇살을 받으며 신나게 뛰어 놀고 있네요~ 또치의 새하얀 털이 더 뽀얘보여요~


▲ 또치와 함께 구조된 친구 풀코에게 정복당한 또치 모습 ^^;; ㅋㅋ

<샤이, 여칠>
▲ 샤이랑 여칠이 방 친구들이 바뀌었어요~
함께 구조된 아이들이 2개의 방에 나누어져서 지냈었는데, 몇몇 친구들이 싸워서 ㅠㅠ
구성원을 다르게 바꿔주셨다고 합니다.
검정털의 친구들 둘이 새롭게 보이네요^^


▲ 새로운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샤이와 여칠이~
여칠이는 여전히 미소천사 모습입니다^^ 
샤이는 친구 메이와 따로 지내게 되었어요~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겨울이, 야바(투투)>
▲ 겨울이와 야바는 밥을 항상 실내공간에서 따로 먹었었어요~
특히 겨울이는 저 구석에 밥을 넣어줘야 사람이 안볼때 먹었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서도 잘 먹는답니다~


▲ 야바가 자기밥 먹다 말고 겨울이 밥을 힐끗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모습 마저 너무 너무 귀여워요~

<하쿠(흰둥이)>
▲ 우리 하쿠는 이번주에 미용을 받았답니다~
미용을 받고 와서 피곤했는지, 자리를 잡고는 쉬고 있는 모습입니다~


▲ 깔끔해진 모습 만큼 더더 어려진 모습^^
체중 조절을 위해 관리 받고 있는데, 몸매가 참 예쁘죠~?
그래도 조금 더 살을 빼야 한답니다;; 하쿠 화이팅~!!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