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모님께,
대부모님~ 안녕하세요?
2015년 한해 정리는 잘 하고 계신지요~?
이번 한해에도 아이들 생각하시며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아이들에게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또치>
▲ 우리 또치는 늘 이렇게 친구들과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몇몇 친한 친구들과 붙어 다니면서 뛰어 논다고 합니다~
오른쪽 사진에서 "낼름~" 모습이 너무 너무 귀엽네요 >.<
<샤이, 여칠이>
▲ 샤이와 여칠이는 같은방 친구가 되었어요^^ 잠시 다른 방에서 지내다가 다시 룸메이트가 되었습니다~
운동장에서도 여전히 잘 뛰어 논다고 합니다~
<야바(투투)>
털이 많이 엉켜 있고, 많이 빠지는 것 같아 전체 미용을 결정하였는데.. 이녀석.. 미용 받을 때 진정한 후에 미용이 가능했어요 ㅠㅠ
미용 후에는 옷도 입혀 주었으나 어찌나 잘 벗던지요^^;; 쉬는 곳이 따뜻해서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겨울이>
▲ 겨울이의 계절 겨울이네요~ 우리 겨울이는 그래도 이렇게 몇몇 활동가에게는 얼굴을 보여준답니다. 사랑스러운 변화예요^^
<하쿠(흰둥이)>
그래도 친구들과 입양까페 엄마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하쿠 루돌프가 인사 드려욧~♡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