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모님께
대부모님 안녕하세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편지가 늦었습니다ㅠ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요.
다음부터는 늦지 않고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위 건강 관리는 잘 하고 계신지요.
폭염 속에서도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야바(투투)·겨울이
먼저 투투와 겨울이 근황입니다.
투투의 표정이 밝죠? 언제나 그렇듯 막둥이 곁을 맴돌고 있어요.
좀처럼 손을 안 타고 곁에 다가가기도 어려운 아이인데
다행스럽게도 점점 그 거리가 좁혀지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겨울이는 지난번보다 털이 조금 자란 모습입니다.
여전히 경계심이 많지만 잘 뛰어다니고 밥도 잘 먹고 있답니다.
샤이·여칠이
샤이, 여칠이 역시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샤이는 다른 친구와 둘이 함께 방을 쓰고 있구요. 여칠이는 1인실에서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늘어지게 하품을 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하쿠(흰둥이)
▲임시보호 중인 하쿠는 이렇게 친구와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함께 나란히 소파에 앉아서 쉬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꼬리를 바짝 세우고 씩씩한 걸음을 내딛는 하쿠. 한층 더 밝아진 모습입니다.
이렇게 예쁜 하쿠가 얼른 마음씨 좋은 평생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입양공고 보러가기
또치
또치는 쾌활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한데 뭉쳐 장난치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카메라에 얼굴도 들이밀어보구요.
언제나 여주 아이들에게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는 대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도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요.
다음부터는 늦지 않고 소식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위 건강 관리는 잘 하고 계신지요.
폭염 속에서도 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야바(투투)·겨울이
먼저 투투와 겨울이 근황입니다.
투투의 표정이 밝죠? 언제나 그렇듯 막둥이 곁을 맴돌고 있어요.
좀처럼 손을 안 타고 곁에 다가가기도 어려운 아이인데
다행스럽게도 점점 그 거리가 좁혀지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겨울이는 지난번보다 털이 조금 자란 모습입니다.
여전히 경계심이 많지만 잘 뛰어다니고 밥도 잘 먹고 있답니다.
샤이·여칠이
샤이, 여칠이 역시 별일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샤이는 다른 친구와 둘이 함께 방을 쓰고 있구요. 여칠이는 1인실에서 편히 지내고 있습니다.
늘어지게 하품을 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하쿠(흰둥이)
▲임시보호 중인 하쿠는 이렇게 친구와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함께 나란히 소파에 앉아서 쉬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꼬리를 바짝 세우고 씩씩한 걸음을 내딛는 하쿠. 한층 더 밝아진 모습입니다.
이렇게 예쁜 하쿠가 얼른 마음씨 좋은 평생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입양공고 보러가기
또치
또치는 쾌활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한데 뭉쳐 장난치고 놀기를 좋아합니다. 카메라에 얼굴도 들이밀어보구요.
언제나 여주 아이들에게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는 대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도 기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