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모님께
대부모님 안녕하세요.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카라도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지원하느라 분주한데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이들이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야바(투투)·겨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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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러 옥상에 올라 갔는데요. 때마침 저녁 먹을 시간이었군요.
신이 나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투투도 아이들의 대열에서 분주히 뛰어다니다가 밥그릇이 놓이자 맛있게 냠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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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한 겨울이는 도무지 곁을 허락하지 않는 관계로 멀리서 찍을 수밖에 없네요.
조금만 다가가도 후다닥 뜀박질을 하기 때문에 참 어렵습니다. 얼굴 좀 보자 겨울아-!!
샤이·여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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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눈부셔. 목욕을 하고 난 샤이의 보송보송한 털에서 광채가 나네요.
기분 좋아진 샤이, 방방 뛰어다니며 상쾌함을 만끽하나봐요.
겨울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카라도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지원하느라 분주한데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이들이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야바(투투)·겨울이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러 옥상에 올라 갔는데요. 때마침 저녁 먹을 시간이었군요.
신이 나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투투도 아이들의 대열에서 분주히 뛰어다니다가 밥그릇이 놓이자 맛있게 냠냠 먹습니다.
새침한 겨울이는 도무지 곁을 허락하지 않는 관계로 멀리서 찍을 수밖에 없네요.
조금만 다가가도 후다닥 뜀박질을 하기 때문에 참 어렵습니다. 얼굴 좀 보자 겨울아-!!
샤이·여칠이
아아 눈부셔. 목욕을 하고 난 샤이의 보송보송한 털에서 광채가 나네요.
기분 좋아진 샤이, 방방 뛰어다니며 상쾌함을 만끽하나봐요.
다소곳이 앉아 있던 여칠이, 뭐가 좋은지 함박웃음을 터뜨리네요.
애교도 많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하쿠(흰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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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마약방석이 아니죠. 하쿠도 마약방석을 참 좋아하는데요. 세상 모르고 잠든 하쿠의 모습이 무척 귀여워요.
오른쪽 사진은 산책 중인 하쿠가 비둘기를 발견하고 사냥이라도 하려는 듯 달려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비둘기는 훌쩍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지요.
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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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를 좋아하는 또치.
잠시라도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는 적이 없을 정도예요.
늘 쾌활하고 명랑한 아이입니다.
언제나 여주 아이들에게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는 대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든든한 후원 덕분에 아이들이 이렇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즐거운 소식으로 곧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ㅡ^
애교도 많고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하쿠(흰둥이)
괜히 마약방석이 아니죠. 하쿠도 마약방석을 참 좋아하는데요. 세상 모르고 잠든 하쿠의 모습이 무척 귀여워요.
오른쪽 사진은 산책 중인 하쿠가 비둘기를 발견하고 사냥이라도 하려는 듯 달려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비둘기는 훌쩍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지요.
또치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를 좋아하는 또치.
잠시라도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는 적이 없을 정도예요.
늘 쾌활하고 명랑한 아이입니다.
언제나 여주 아이들에게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는 대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든든한 후원 덕분에 아이들이 이렇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즐거운 소식으로 곧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