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편지] 생명이네 아이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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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12-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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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74


대부모님께

대부모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연말 보내고 계신지요.
올 한 해도 우리 아이들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 않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건강관리에도 늘 유의하세요!

대한·민국




대한이와 민국이 실내 사진입니다. 헥헥거리며 카메라에 덤벼드는 두 아이, 미소가 참 해맑죠?



이번엔 근접샷. 다소곳이 앞발을 모으고 있는 대한이 민국이. 말썽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코리·아미




정말 간만에 근접샷입니다. 나란히 서 있는 코리와 아미. 늘 밝은 아이들이에요.



더 가까이 다가가 봅니다. 멋지고 이쁘게 생긴 녀석들. 코리 눈동자가 살아있네요. 턱을 치켜든 아미도 앙증맞죠?

막둥이




'추운 날은 역시 따뜻한 이불에 눕는 게 최고지.'
어슬렁어슬렁 옥상을 활보하는 듯하다 금방 실내로 들어오는 막둥이.
추위에 장사 없다더니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언제나 생명이네 아이들에게 관심과 성원 보내주시는 대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소식으로 내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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