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편지] 생명이네 아이들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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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4-0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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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36

대부모님께


대부모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추위가 물러가고 완연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

아이들은 매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생기 넘치는 아이들 소식 전하도록 할게요.


대한·민국


귀염둥이 대한이와 민국이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어요.

잠도 나란히 자고 늘 붙어다닌답니다. 서로 의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코리·아미



레이저를 발사하는 코리와 아미. 뒤태도 살펴봤는데 늠름한 코리, 우아한 아미 둘 다 멋지네요.


막둥이


나른한 봄날의 오후 늘어지게 하품하는 막둥이의 표정이 정겹네요.

밥그릇에서 미련을 떨치지 못하는 모습, 몸을 터는 모습도 보이고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막둥이입니다.



생명이네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 보내주시는 대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 또 따뜻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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