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신비가 가정 위탁처를 찾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놀면 무한으로 용기를 얻는 편이지만, 혼자 있을 때 낯선 사람이 조금 무서워요. 신비는 사실 구조 이후로도 성격이 많이 바뀐 강아지인데요,
구조 초기에는 사람이 조금만 움직여도 덜덜 떨기 바빴지만 이제는 사람의 손은 따뜻하고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아요.
그럼에도 신비는 아직 낯을 조금 가리는 편입니다. 신비 스스로가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까지만 조금 기다려 주세요. 사람에게 상처받았지만, 다시 사람을 믿어주기 시작한 신비에게 따뜻한 사랑을 알려주세요!
🩶신비 / 여(중성화 O) / 2015년생 추정 / 4.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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