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품에서 유독 친구들에게 공격을 많이 당했던 '희돌이'를 기억하시나요?
희돌이를 보러 아름품에 자주 오셨던 입양자분들!
희돌이는 이렇게 사랑이 가득한 가족의 품으로 입양갔어요~
카페 엄마들의 걱정과 달리 너무나도 잘 적응하고 있다는 희돌이^^
안 좋았던 기억들을 다 잊고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살 수있게 해주신
희돌이 엄마, 아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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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돌이의 빈자리를 채워줄 새로운 친구들이 아름품에 입소했습니다!
보호소에서 태어나 파보바이러스에 걸려 구조된 어린 남매.
씩씩하게도 파보를 이겨내고 이제 가족을 찾으러 아름품에 왔어요~
단체명인 '카라'에서 따와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흰색털이 섞인 요녀석이 왕자님 '카카'에요
카카는 사람의 손길도 잘 받아드리는 순둥이에요~
검은털이 섞인 요녀석은 공주님 '라라'에요
겁에 질린 눈빛처럼 라라는 사람의 손길이 아직은 무서워요ㅠ
카카 오빠처럼 금세 적응하길~~!
역시 보호소 출신이라 바로 적응해버린 카카, 라라~
다행히 서열높은 형아들도 잘 받아주었어요
우리 귀여운 아가들에게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알려주세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다행히 서열높은 형아들도 잘 받아주었어요
우리 귀여운 아가들에게 따뜻한 가족의 사랑을 알려주세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