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3일 재희는 누가 안아주려하면 도망쳤고
어쩌다 손이 닿기라도 하면 오줌을 좔좔 지렸는데
한 이틀전부터 그런 증상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어쩌다 손이 닿기라도 하면 오줌을 좔좔 지렸는데
한 이틀전부터 그런 증상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아직은 사람 손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듯 싶습니다.
사흘전 부터는 손짓하며 "재희야" 하고 부르면
거실 끝에 있다가도 꼬랑지 떨어져라 흔들어대며
거실 끝에 있다가도 꼬랑지 떨어져라 흔들어대며
불이나케 부르는 사람한데 잘 뛰어 다가옵니다.
이틀전부턴 재희가 먼저 재동에게 장난을 걸며
둘이서 거실을 운동잠삼아 이리뛰고 저리뛰며
정신을 후딱 빼놓기까지 한답니다.
둘이서 거실을 운동잠삼아 이리뛰고 저리뛰며
정신을 후딱 빼놓기까지 한답니다.
아직 가끔컥컥대는 기침을 해 약을 먹고 있습니다.
뛰어 노는 걸로 봐서는 금방 좋아지겠지요요.
침대위에서 건방진 포즈로 한컷!
양지선 2012-11-01 02:20
귀여운 꼬마 아가씨♥
이상미 2012-10-30 14:05
재희가 정말 빨리 적응했네요!! 처음 사무실에 왔을때 사람 많이 무서워해서 걱정했었는데~ 역시 가족이 가장 좋은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