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젖을 떼기도전...경매장에서 세상의 첫발을 내딛게된 폴라...
폴라는 귀에 진득이가 가득하고 너무 작고 약해보여 곧 죽을거 같았던 아이였습니다.
그런 폴라가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 주었고 이제는 평생 가족도 만나게 되었답니다.
폴라와 앞으로 같이 살게된 누나 입니다..참 예쁘죠...!!!!!
장난 꾸러기 폴라와 예쁜 누나는 만나자 마자 집안을 휘젓고 다니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사이가 너무 좋아요~~~...!!! ^^
폴라도 이곳이 너무 마음에 들었나봐요~
차멀미가 심해 내릴때까지 침을 흘리며....ㅠㅠ
멀기도 멀었죠...분당에서 일산까지...좋은 가족 만나려면 참아야죠...!!!! 씩씩하게 왔습니다~
아직 입에 침 범벅인데 사료 한그룻 뚝딱~해치우고
엄마랑 누나와~가족 사진 찰칵~~^^*
원래 살았던 집마냥 전혀 거리낌 없이 지내는 폴라 모습에 마음 푹~~~~ 놓고 왔습니다~^^
현재 집앞에 고양이들도 챙기시고 남편분과 동물사랑 하시며 단란하게 살고 계시는 폴라 입양자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폴라와 예쁜 누나 소식도 가끔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