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금은 뽀뽀라고 이름 지어줬어요~^^)만 따로 떨어져 있는것 같아 마음이 짠하고, 갑자기 미라에게 미안하네요~ 가까운 곳에 사시면 미라 데리고 형제들 만나러 가게 해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