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연구소 최근 소식!

  •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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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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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더불어숨 센터의 거의 모든 층에는 고양이들이 활동가들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3층 킁킁도서관에 사서냥이들도 있고요. 4층 사무실에서 활동가들과 함께 열심히 근무 중인 냥이들도 있어요.

그중 5층 고양이연구소에서 지내며 평생 반려인을 기다리고 있는 냥이들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현재 고양이연구소에는 7마리의 냥이들이 있어요.



(사이 좋은 아보카도. 근데... 누가 아보? 누가 카도?? 정답은 왼쪽이 아보! 오른쪽이 카도!)

아보와 카도는 곰팡이 때문에 다른 방에서 둘이 함께 지내고 있어요. 지금은 거의 다 나아서 조만간 고양이연구소로 합사될 예정입니다.



(빨리 들어와!! 얼른!!!!!)



(어? 너 또 왔냐?? 하아아암!!)

아보와 카도는 사람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해요. 문을 열고 들어가기 전부터 얼른 들어오라고 재촉한답니다.

둘을 만져주면 작은 방이 골골 소리로 가득해집니다. 고롱고롱



(또 왔구나 인간. 그러면 어서 나를 만져라)

눈 색깔이 초록색 보석 같은 그린이. 그린이는 다른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치만 사람은 엄청 좋아한답니다. 고양이연구소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인사하러 다가와요.



아주 가끔은 무릎냥이가 되기도 하고요. 장난친다고 깨물 때는.... 아파요.... 꽤....흑



피오나와 내염이는 아직도 사람의 손길을 좋아하지 않아요. 청소할 때 하악거리기도 하고 펀치를 날려서 손에 상처가 날 때도 있어요ㅠㅠ

그래도 아름품 활동가들이 챙겨주는 밥은 꼬박꼬박 잘 먹어서 아주 고마워요.



활동가들이 사람을 '참' 좋아해서 참이, '들' 좋아해서 들이냐고 농담하는 참이와 들이! 삼색의 뚠냥이가 참이, 고등어 뚠냥이가 들이에요.



참이와 들이는 바구니에 들어가 있는 걸 좋아해요. 고양이연구소에 들어가면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십중팔구 바구니에 들어가 있습니다.

최근 들이가 사람 손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경계를 했었는데, 지금은 나름 반가워하기도 하고 작게 골골거리기도 해요.

고마워 들이야!



환희는 카라 사무실 근처에 있는 빌라 환풍구에 추락했던 새끼냥이에요. 구조 당시 상태가 좋지 않아 카라병원으로 와서 치료를 받았어요.

환희 구조 현장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