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필요한 곳, 카라봉사대가 갑니다!”
전국에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유기동물 사설보호소들이 많습니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시보호소와는 달리, 사설보호소는 개인의 비정기적인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카라는 2006년부터 정부지원이 전무한 한국 사설보호소를 다니며 사료 지원·중성화 수술·견사보수 및 미용봉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카라봉사대의 첫 번째 목적은 보호소 환경을 개선하고 개체 수를 감소시켜 보호소의 원활한 운영을 돕거나, 보호소를 폐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두 번째 목적은 사설보호소의 존재와 현실을 대중에게 알려 유기동물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나아가 유기동물의 발생을 막는 것입니다. 카라봉사대는 카라의 액티비티 플랫폼 카라두잉에 공지되고 있습니다.